5일 고 이언의 생일을 맞아 이천희, 주지훈, 김재욱, 빽가, 장윤주 등 지인들이 함께 모여 추모했다.
이날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고 이언의 책 '스물일곱, 청춘을 묻다'의 출판 기념회 겸 간소한 추모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고 이언의 유가족을 비롯해 이천희, 주지훈, 김재욱, 장윤주, 빽가, 장수인, 김성민 등 모델 활동 당시 함께 일했던 스무 명의 동료들이 자리했다.
고 이언의 아버지는 "아들을 가슴에 묻었다"며 "경제도 어려운데 많은 분들이 와주셔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천희는 "언이의 생일이어서 언이를 생각할 수 있는 날이라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천희는 "같이 모델 활동을 할 당시 백 스테이지에서 게임하고 기다리던 때가 기억에 남는다"고 추억했다.
MBC '커피 프린스 1호점'에 함께 출연했던 김재욱은 "형의 책은 그를 추모하고 그리워하는 책이 아니라 형이 (생전에)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전달하고 청춘이란 어떤 것인가를 적은 책이다"고 말했다.
그룹 코요태의 멤버인 빽가는 "고 이언의 사진전의 마지막 작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친하고 싶었는데 많이 친해지지 못했던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이 날 동료들은 약 2시간 가까이 고 이언이 찍은 사진들을 감상하며 그를 추억했다.
http://star.moneytoday.co.kr/view/stview.php?no=2009020517124875296&outlink=2&SV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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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上原文翻譯器翻出來的文字
我能力有限.沒辦法逐字翻譯
就我理解的說個大概.大家就隨便看看
都是朋友們發表的感言啦!
這一群朋友真的很有心
原來今天是EON的生日
他們選在今天出版"二十七.青春"(EON生前的作品集)
總共有20幾個好朋友參加.EON的父母好像也有出席
大家看照片也知道阿呆跟指甲油也出席了
主要都是模特兒時期的朋友出席
紫色那段文字是指甲油說的
意思好像是說這本不是一本緬懷EON的書.而是一本能證明EON曾經存在過的書.
所以恩惠沒出席不奇怪啦!
他們是在首爾江南區新沙洞的一間咖啡廳舉行
大家聚在一起2個小時看著EON的作品一起懷念他
題外話:
阿呆真的很忙要首映.要排練
這身體要顧啊!
不過看照片他的氣色還不錯.有放心一點.
- Feb 05 Thu 2009 23:58
[其他] EON "二十七.青春"出版茶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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