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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인삼색 '키친', 김태우-신민아-주지훈 주연

[마이데일리 = 정경화 기자]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배우 김태우, 주지훈, 신민아가 영화 '키친(감독 홍지영)'의 주연으로 나란히 캐스팅됐다.

영화 '키친'은 신비한 매력을 지닌 모래(신민아)와 다른 매력을 지닌 두 남자가 묘한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요리라는 소재와 부엌이라는 공간을 통해 색다른 멜로를 담아내는 것이 영화의 주요 매력이다.

지난해 영화 '기담'과 '리턴' 이후 휴식기를 가져왔던 배우 김태우는 후속작으로 영화 '키친'을 선택했다. 김태우는 '키친'에서 남자가 봐도 멋진 남자, 모든 여자들이 탐내는 자상한 남편 상인 역을 맡았다.

첫 스크린 데뷔작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 앤티크'의 촬영을 마친 주지훈은 영화 '키친'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두레 역으로 합류한다. 김태우가 자상하고 멋진 남자의 이미지를 맡았다면 주지훈은 예측 못할 매력을 뿜어내는 캐릭터를 맡았다.

홍일점 신민아는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하는 여자 주인공 모래 역을 맡았다. 신민아는 영화 '키친'을 통해 그 동안의 소녀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여인의 이미지로 변신한다.

여성 감독의 독특한 감수성과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내는 영화 '키친'은 오는 6월 중순 촬영에 돌입한다.

[영화 '키친'의 주인공 김태우, 신민아, 주지훈(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DB]

정경화 기자 chmong@mydaily.co.kr

原文轉載網址: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806101738331124&ext=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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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自具有不同魅力的 演員金泰宇(音譯)、申敏兒.、朱智勳 現已確定出演電影“廚房”(導演 洪智英)


電影“廚房”的主要人物是帶有神秘魅力的모래(申敏兒飾)和其他兩位帶有不同魅力的男子。

 

電影的故事是從三個人奇妙的同居生活開始的。電影的魅力就在於通過料理和廚房展現出了與眾不同的魅力。


去年,電影“奇談”“ 返回”之後就開始休息的金泰宇通過角色選拔的方式被確定為“廚房”的主角。金泰宇在電影“廚房”中飾演 帥氣而且細心的丈夫。


在電影處女作“西洋古董洋果子店—antique”拍攝結束後,演員朱智勳這次在電影“廚房”中飾演自由奔放的두레. 金泰宇在“廚房”中飾演了帥氣細心的丈夫。而朱智勳在電影裏飾演了帶有難以預料氣息的魅力男子。


申敏兒飾演了徘徊在兩個男人之間很苦惱的女主人公모레。 申敏兒將通過電影“廚房”脫離了少女的形象變身為成熟的女性。


充滿了女性導演獨特視角和細膩感覺的電影“廚房” 預計在今年的6月中旬投入拍攝。

翻譯:sherry05145@朱智勳中國後援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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